"원남희 성도 장례"
1.원남희 성도 장례는 2019년 7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구리에 있는 구리장례식장에서 진행되었다.
2.딸 원**님께는 이 장례가 무섭고 두렵기도 하고 막막하기만 하였다. 복잡하기만 한 가족사로 인해 아버지의 형제들도 본인과 얽혀진 가족들도 함께하지 않는 장례가 예상되었다. 금전적으로도 어떻게 이 장례를 치르어야 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다.
3.하나님이 준비하셨다. 이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준비는 철저하셨다. 이미 이 가족을 돌보아 왔던 성도님들이 계셨고 또 그 성도님들의 소개로 남양주참빛교회가 계속 아버지와 이 따님과 함께 하고 있었다(3년 전부터).
4.2019년 7월 14일 11시 10분. 아버지가 하나님 품에 안기셨다. 남양주참빛교회에서 아버지를 향한 기도의 소리가 있는 그 시각인 것 같다. 남양주참빛교회도 좀 걱정이 되었다. '아직 개척교회인 우리교회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함께 기도하며 결정했다. 이 일을 잘 감당하여 보기로 http://ntl.or.kr/bbs/board.php?bo_table=m03_04&wr_id=108
5.원래 예상했던 장례식장이 모두 차 있어 그곳으로 향할 수가 없었다. 그 다움 이동을 한 곳이 바로 "구리장례식장"이었다.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다음 장례식장으로 옮겨지면서 이 가정의 형편이 온전히 전달이 되지 않았다. 이미 진행되어진 것이 많은 상황에서 구리장례식장의 사무장님과 1시간에 걸쳐 조율을 해야만 했다. 얼굴을 붉힐 수 있는 일이 많았는데 정말 극적인 타결점을 찾았다. 편의를 봐 주시고 1박 2일 동안의 장례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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