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주간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맞이하셨던 고난 주간은 어떤 고난 주간이었을까요? "절제의 시간"이었을까요? "내딛음에 시간"이었까요? 예수님의 삶에서 절제는 참 중요한 단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예수님의 고난 주간은 "내딛음에 시간"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 내딛어 걸어가신 시간이 바로 예수님의 고난 주간이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고난 주간을 제안합니다. 삶에서 하나님이 요청하는 것이 있으면 절제하십시오. 이 부분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것처럼 예수님의 고난 주간은 내딛음이었기에 3부분으로 "내딛음"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서로 사랑의 내딛음"이라 명명하려고 합니다. 구체화 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고난 주간 1주일 동안
"오늘의 말씀과 기도"는 잠깐 쉬고
고난 주간 "내딛음"으로 찾아가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