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드렸다.
어색한 풍경이었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열정을 떨어뜨리지 않았다.
2.예배 중 공동체는 함께 결정을 했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C국 Under그라운드 교회에
마스크 1천개를 보내기로 결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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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어제 C국 사역자로부터 연락이 왔다.
급하게 마스크가 필요하다는 연락이었다.
C국의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데 Under그라운드 교회는
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4.급하게 수소문을 하기 시작했다.
마스크 수급에 큰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한 기독교 기업(나중에 밝히겠습니다) 마스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행이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하심이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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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단 우리교회부터 실천을 하기로 했다.
함께 동참하길 원하시는 분들 환영한다.
작게든 크게든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