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치 앞도 볼 수 없었던 안마콘서트를 결국 강원도청 앞에서 했다.
춘천의 중요한 역사가 있는 곳 강원 도청 앞에서.
2.스태프들에게 감사한다. 변수가 많은 시간을.
"도청에 도착할 때까지 안마콘서트를 정말 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스태프 중-
3.출연진에게 감사한다.
"지난 2달 이런 자리에 설 수 없었습니다. 이 자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출연진 중-
4.도청 관계자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비 대장을 맡고 있는데 필요한 것 있으심 말씀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도와 드리겠습니다."
"이런 멋진 시간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경비 대장 & 도청 관계자-
5.참여자
"사무실에서 들을 수 있겠다. 감사~"
"와우.. 와우.."
"마스크까지요?"
-길을 걸어가는 사람, 걸음을 멈춘 사람 중-
6.가평역 지역에서 목회하시는 목회자
"방금 가평역 직원에게 연락했습니다. 서류를 보내면 살펴 보겠다 말하네요.
교회들이 지역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다음 콘서트를 준비하는 목사님-
변수가 엄청 많았던 안마 콘서트
주향교회 이병철 목사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사우동교회 백광일 목사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춘천에서 연합한 교회가 없었다면
프릭스미디어시스템즈가 없었다면
CHARM12에서 공급해 주신 마스크를 공급해 주시지 않았다면
출연진(김선정, 이건명, 정찬희, 김훈희)이 계시지 않았다면
문정민 작가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두란노의 정재학 부장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여러 성도님들의 마음과 헌신이 없었다면..
도청 직원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먼 곳에서 무대 차량을 운전하고 와 주신 김종문 전도사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기도해 주신 수많은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기도로 한 걸음을 떼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