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은 나의 발의 빛입니다.
참빛입니다.
(시편 91편 2-6절)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심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이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시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