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
3편 8절
스티븐 스필버그의 <쉰들러의 리스트>
(쉰들러에 의해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모습이 떠올랐다.)
링크: <쉰들러의 리스트> 클립(이 부분 전체)
https://www.youtube.com/watch?v=3g4LxLHoIag
3편4절
1.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이탈리아 여행>
(영화의 마지막에 권태기에 빠진 부부 사이의 믿음이 회복되는 장면은 신에 의한 기적과도 같은 순간을 보여주는데 그 장면이 떠올랐다.)
링크: <이탈리아 여행> 전편(1시간 22분 30초부터 끝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CJ9e0ReGwy8
2.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희생>
(알렉산더의 기도가 이루어져 3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으로 시간은 되돌려지고 벙어리 아들이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하는 기적이 일어나는데 그 장면이 떠올랐다.)
링크: <희생>의 마지막 장면(말을 못하던 아들이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fysiepJ93M
3. 칼 드레이어의 <오데트>
(영화의 마지막에 일어나는 기적의 장면이 떠올랐다.)
링크: <오데트> 마지막에 나오는 부활의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mzI7hBINI2E
4. 에릭 로메르의 <겨울 이야기>
(결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연인은 결국 만나게 되는데 그 장면이 떠올랐다.)
엔딩 부분의 동영상을 찾을 수가 없어서 링크 생략.
5. 레오 맥커리의 <An Affair to Remember(어페어 투 리멤버>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도 기적이다. 남자가 여자가 다리를 다쳐 불구가 되는 바람에 그를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여자가 그 사실을 얘기하지 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남자가 그것을 알게 되는 건 그 순간 신이 역사했다는 것 말고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링크: <어페어 투 리멤버>의 마지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