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 수만 있다면 남양주참빛교회 간판을 달고 싶지 않았습니다. 달아야 하면 최소로 달고 싶었습니다 .
2.교회는 간판이 아니라 몸 된 사람들로 이야기 하는 곳인데. 경쟁하듯이 크게 달린 간판에 또 간판을..
3.'간판이 너무 작지 않나요' 간판을 작업하러 오신 분도 이야기 하십니다. '분명히 광고 효과 떨어집니다.'
4.다시 다짐했습니다. '교회는 광고하러 들어온 곳이 아니잖아요. 광고가 아니라 생명력으로 이 지역에게 말하는 그런 교회였으면 합니다. 생명력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고, 빛이 넘치는 그런 남양주참빛교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