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아진 이 마음과 정성들이,
홍수로 잠긴듯 혼탁해진 이 세대에 한 병의 생수가 되며,
많은 부분이 잘려나간 밤나무와 상수리나무 같은 이 땅의 교회에 한 켠의 그루터기가 되기를 염원하며,
생수의 원천이시요 그루터기의 뿌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 붙잡고 기도 드립니다.
-콘서트 기도문 일부 발췌-